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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하루 얼마나 먹어야 할까? 체중과 나이에 따른 단백질 섭취량 제대로 알아보기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건강하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특히 근육을 키우거나 체중을 관리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단백질 섭취량이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백질은 많이 먹을수록 좋은 영양소가 아닙니다. 실제로 필요한 단백질의 양은 체중, 나이, 신체 활동량, 건강 상태와 식사 전체 구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무조건 100g을 먹어야 한다"와 같은 단순한 기준만으로 자신의 필요량을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일반적인 성인의 단백질 섭취 기준부터 운동을 하는 사람과 고령자의 경우까지 살펴보고, 자신의 체중을 기준으로 하루 단백질 필요량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단백질은 근육만 만드는 영양소가 아닙니다. 우리 몸의 구조를 이루는 여러 조직과 효소, 호르몬 등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단백질이 근육과 같은 신체 구조뿐 아니라 효소와 호르몬 등의 기능성 분자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라고 설명합니다. [1] 단백질은 신체 조직의 성장과 유지뿐 아니라 손상된 조직의 회복에도 관여합니다. 따라서 성장기뿐 아니라 성인이 된 이후에도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성인은 하루에 얼마나 필요할까? 단백질 필요량을 계산할 때 가장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체중 1kg당 단백질 섭취량 을 계산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성인의 단백질 섭취 기준으로 널리 사용되는 값은 체중 1kg당 약 0.8g 입니다. 예를 들어 체중이 60kg인 사...

오래 앉아 있으면 몸에 생기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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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대부분을 의자에 앉아서 보내는 생활이 익숙해졌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일하고, 식사를 하고, 이동할 때 앉아 있고, 집에 돌아와서는 TV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다시 앉습니다. 문제는 앉아 있는 것 자체보다 오랜 시간 거의 움직이지 않는 생활이 반복되는 것 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깨어 있는 동안 앉거나 기대거나 누워 낮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행동을 '좌식 행동(sedentary behaviour)'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무직 업무, 장시간 운전, TV 시청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WHO는 성인에게 좌식 시간을 줄이고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좌식 행동이 많은 사람일수록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일부 암과 전체 사망 위험 등 여러 건강 결과와 불리한 연관성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래 앉아 있을 때 우리 몸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1. 오래 앉아 있다는 것은 정확히 무엇일까? '오래 앉아 있다'는 말은 단순히 의자에 앉아 있다는 의미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건강 연구에서 말하는 좌식 행동 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앉거나 기대거나 누운 자세로 매우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행동도 좌식 시간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작업 장시간 TV 시청 스마트폰을 보면서 앉아 있기 장거리 운전 책상에서 공부하기 소파에서 장시간 쉬기 중요한 점은 운동을 하는 시간과 나머지 시간에 얼마나 움직이지 않는지는 서로 다른 문제 라는 것입니다. WHO 역시 신체활동을 충분히 하는 것과 동시에 좌식 시간을 줄이는 것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2. 오래 앉으면 가장 먼저 줄어드는 것은 '움직임'이다 걷거나 서 있을 때 우리 몸은 자세를 유지하고 이동하기 위해 계속 근육을 사용합니다. 반면 장시간 앉아 있으면 큰 근육의 활동량이 크게 줄어듭니다. 특히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